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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3

등산객들 반가워라, 금성산 정상부 이제 언제든 오를 수 있다!-남도투데이 "57년만의 금성산 정상부 개방, 나주시의 노력이 만든 기적"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나주시민의 오랜 소망 이루어져" 금성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주시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금성산 노적에서 나주 윤병태 시장이 ‘금성산 정상부 등산로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통식을 통해, 57년 만에 산 정상부까지 상시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새롭게 개통. 금성산은 해발 451m의 높이를 가진 나주 원도심과 가까운산입니다. 천혜의 생태 환경과 국립 나주 숲체원, 생태 숲, 생태 물놀이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는 '정녕공'이라는 작위를 받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과 역사적 위상을.. 2024. 2. 7.
2024년 갑진년 첫 해, 나주시민들과 함께하는 금성산 해맞이-남도투데이 새로운 해인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이른 아침, 나주시민들은 금성산 노적봉에 올라 영산강 너머 붉게 떠오른 태양을 맞이하며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서로 기원했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청년회의소(JCI)에서 주관하였습니다.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는 시민들에게 새해 첫 떡국을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떡국 나눔 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노적봉은 1500여 해맞이객들의 감격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시민들은 건강과 행복, 희망을 담은 소원지를 매달고 떠오르는 해를 배경.. 2024. 1. 1.
나주시, 새해 첫날 금성산 해맞이 행사로 시민 화합 강화-남도투데이 새해 첫날, 나주시의 금성산 정상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여 나주시민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7년 만에 금성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는 산 정상부까지 낙타봉 인근에서 새롭게 개설된 데크 길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나주청년회의소(JCI)와 나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며, 차, 음료, 떡국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풍물패 공연, 희망 구호 제창, 솟대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희망찬 새해 첫 일출과 함께 57년 만에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이라는 결실을 시민 모두가 함께 기념하고 화합하는 해맞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해..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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