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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2

진도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 민속문화 마스터 클래스로 빛나다-남도투데이 진도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빛나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13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문화도시' 사업에서 진도군을 선정했습니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진도군을 포함한 1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추진하며,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2024년 말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하게 됩니다. 진도군은 진도아리랑, 전통무용 등을 기반으로 하는 '민속문화 마스터 클래스' 특성화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진도는 오래전부터 주민들의 일상속에서 시.. 2024. 1. 2.
영암군의 도전,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으로 새로운 도시를 만들다-남도투데이 문화예술, 교육, 그리고 지역 활력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문제 해결의 해답을 찾는 '영암형 도시개발'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6일, 영암읍 교동리에서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첫 도시개발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는데, 전남도의원, 영암군의회의원, 영암읍 이장단 등 영암군 내외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이를 지켜보았습니다.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은 바로 영암실내체육관 맞은편, 영암읍 교동리 189,602㎡ 부지에 주거, 교육, 문화, 상업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신도심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남도투데이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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