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낙안읍성에서 개최-남도투데이
"제105주년 삼일절, 순천시에서 새롭게 기억하다" 순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월 1일 10시에 낙안읍성 내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독립만세 추모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 그리고 만세삼창 거리행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배현진 낙안삼일운동유족회 회장을 비롯하여 낙안중학교 학생, 제7391부대 3대대 군인, 공무원 등 총 4명이 참여합니다. 낙안3.1운동유족회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소형 태극기를 배부하며, 어린이들에게는 태극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배부합니다. 만세삼창 거리행진에 끝까지 참여한 시민..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