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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돕다-남도투데이

by 남도투데이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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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4년도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을 안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 지원 내용으로는 귀농인정착금 지급, 소규모 주택 수리,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등이 있습니다.

특히, 귀농인정착금은 초보 귀농세대가 초기 영농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인경영체 등록을 마친 후, 월 30만원씩 3년간 지급합니다.

단, 세대원 중 2명 이상이 영암군에 전입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컨설팅과 멘토 역할을 담당할 귀농귀촌인 품목별 학습 동아리에는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영암군 전입 4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7인 이상 모임이어야 합니다.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2월8일까지 영암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쾌적한 정주 여건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가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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