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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정인화, 새해 첫 일출과 함께 시민의 행복을 기원-남도투데이

by 남도투데이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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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갑진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이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새해 첫날인 1일, 시장은 갑진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서산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날씨는 맑고 기온도 포근하여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갑진년 광양읍 서산 첫 일출은 오전 7시 52분에 떠올랐고, 구름 위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고개를 들자 함성과 함께 각자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정 시장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도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룡이 하늘로 비상하듯 힘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맞이를 보기 위해 서산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과 덕담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해맞이를 찾은 광양여고 예비 고3 학생들과 만남에서는 "어렵고 힘들지만 힘내라", "여러분 모두의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남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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